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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통과 죽음은 인생의 한 부분이다
고통과 죽음은 인생의 한 부분이다
작성자 태연 이메일
등록일 2020-07-13
희로애락이 오고 가고 뒤엉켜서 인생의 교향곡이 연주되는 것이다. -롱펠로우
근심은 불신앙이란 단어와 비슷한 말이다.
이미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과거에 어리석은 일을 했기로 그것 때문에 고민할 것은 없다. 그 고민으로 흘려간 물이 다시 오지는 않는다. 슬프든지 분하든지 과거는 과거로 묻어버리고 오늘은 오늘로써 생활해야 한다. 과거의 한 토막으로 새날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백 사람의 임금의 권력을 모아도 지나간 과거는 다시 불러 올 수가 없다. 어찌 그 지나간 일로 해서 괴로워하고 슬퍼하는가. 물은 이미 흘러갔고, 흐르는 물을 쫓아 갈 필요는 없다. 사람은 과거의 실수와 씨름만 안 한다면 누구나 훨씬 행복하게 될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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