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나 폭풍우는 피해 갈 수 있어도 서두름이란 악마를 앞서 갈 수는 없다. ―J.B.
미는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켈러)
(道家)와 신성사상(神仙思想)의 대인물.
지구상 모든 인간은 비극을 안고 태어나는데, 그 비극이란 원죄가 아니에요. 인간은 어른이 되어야만 한다는 비극을 안고 태어나죠. 즉, 둥지와 안식을 떠나 삶이라는 전쟁터로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사랑스러운 모든 것을 잃고, 스스로 사랑스러운 것을 새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싸움을 해야만 하는데, 실로 비극이 아닐 수 없어요. 많은 사람들은 이를 행할 용기가 없습니다. (헬렌 헤이스)
거짓말을 해서 속이지 않을 수 없던 그런 사람을 우리는 미워한다. ―빅토르 위고